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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isc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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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.Walkin' My Baby Back Ho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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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.Can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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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.Welcome To The Clu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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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.Indian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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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5.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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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6.Don't Let It Go To Your Hea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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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7.Meet Me At No Special Pla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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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8.The Late Late Sh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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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9.Sm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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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.Tenderl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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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1.I Was A Little Too Lonel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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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2.I'm An Errand Boy For Rhyth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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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3.Then I'll Be Tired Of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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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.That's N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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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.Azure-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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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.I Know That You K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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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7.Embraceabl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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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8.I Like Jersey Be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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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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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 앨범의 컨셉은 존 피자렐리의 음악적 이상이자 목표인 냇 킹 콜의 애창곡을 자신의 기타와 보컬로 새롭게 매만지는 것. 오늘의 존 피자렐리가 있게끔 했던 1994년작 "DEAR, MR. COLE"의 연장선상에 놓인 냇 킹 콜 헌정 앨범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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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전 작에서 크리스찬 맥브라이드(베이스), 베니 그린(피아노)의 젊고 유능한 세션과의 트리오로 작품에 임했던 존 피자렐리는 1993년 결성 이래 자신의 몸과 마음과 하나가 되어 버린 레이 케네디-마틴 피자렐리와 함께 드럼리스 기타 트리오로 냇 킹 콜에게 다시 다가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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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가 일관되게 고집하고 있는 드럼이 배제된 기타 트리오 형식은 냇 킹 콜의 드럼리스 피아노 트리오와 동일한 음악적 관점이며, 이는 존 피자렐리의 음악적 목표 지점에 냇 킹 콜이라는 그림자가 짙고 넓게 드리워져 있음을 시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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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두 18곡의 주옥같은 재즈 스탠더드로 가득 채워진 "P.S. MR. COLE"은 앨범 타이틀에 명시된 바와 같이 전작 "DEAR. MR. COLE"에서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한 냇 킹 콜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가 수록되어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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